장소 : 체육관
일시 : 매주 셋째주 주일
담당 : 정은경 전도사
부전교회의 푸른나무 유치부에서는 매월 셋째 주 주일, 체육관에서 6, 7세 어린이들을 위한 “튼튼 올림픽”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정은경 전도사의 안내에 따르면, 이 행사는 아이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이 마주하는 환경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학습 자료로 풍부하지만, 실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푸른나무 유치부는 “튼튼 올림픽”을 통해 아이들이 높이 뛰기, 달리기, 구르기, 터널 통과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행사는 아이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소근육과 대근육을 사용하며, 질서와 규칙을 배우고,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교제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정은경 전도사는 “튼튼 올림픽은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말을 실천하는 활동”이라며, “푸른나무 유치부 어린이들이 건강한 하나님의 자녀로, 건강한 교회의 일원으로, 참된 예배자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부전교회는 “튼튼 올림픽”을 통해 어린이들이 물리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회 내 다음 세대가 건강한 푸른 나무처럼 자라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