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Menu
부전의소리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금요일, 5월 9
Trending
  • 부전교회, 어와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신앙 교육 강화
  • 맑은시내 유년부 여름성경학교, “여호와 샬롬”의 메시지로 희망과 평안 전해
  • 헵시바 여름 수련회, “자유”의 주제로 영적 성장과 치유의 시간 가져
  • 부전교회 소년부, 여름성경학교로 신앙과 재미 어우러진 여름 나기
  • 푸른나무 유치부, “튼튼 올림픽”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 부전교회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여호와 샬롬” 주제로 은혜의 시간 가지다
  • 헵시바 “만나데이”로 젊은 부부들의 교제와 연대 강화
  • 푸른나무 유치부, “여호와 샬롬, 기드온과 함께 하는 샬롬이야기”로 영적 성장의 시간 가져
부전의소리
부전의소리
헵시바

헵시바 “만나데이”로 젊은 부부들의 교제와 연대 강화

bgvcBy bgvc2024년 05월 21일댓글 없음1 Min Read
Share Facebook Twitter Pinterest LinkedIn Tumblr Email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Email Copy Link

2023년 6월 25일, 카페 아하바에서는 헵시바 젊은 부부들의 공동체, “만나데이”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모이기를 힘쓰자”라는 의미를 담아, 코로나19 및 여러 요인으로 인해 주춤했던 모임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헵시바는 젊은 부부들로 구성된 목장들이 활발히 교제하고 연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동체로, 이번 만나데이는 오랜만에 53가정, 자녀들까지 포함하여 약 140명의 성도들이 모이는 큰 규모의 행사가 되었습니다. 깊이 있는 나눔을 위해 차일드케어를 운영, 부모들이 더욱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날 모인 젊은 부부들은 초대 교회처럼 함께 떡을 떼며 식탁 교제를 나누었고, 주 안에서 가득한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행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책임지고 양육하는 유니게로서, 교회의 허리 역할을 감당하는 세대로서의 열정과 사명감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회장 조윤정 집사는 “헵시바로 부르시고, 거룩한 소명을 따라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번 만나데이를 통해 헵시바 공동체가 다시금 하나님과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교회 안에서 활발한 교제와 연대를 이어갈 것입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만나데이”는 헵시바 공동체뿐만 아니라 부전교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젊은 부부들이 믿음 안에서 성장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Share. Facebook Twitter Pinterest LinkedIn Tumblr Email
bgvc

Related Posts

헵시바 여름 수련회, “자유”의 주제로 영적 성장과 치유의 시간 가져

2024년 05월 21일

Comments are closed.

원고 및 사진 접수방법 안내

1. 이메일 접수 방법

bujeonsori@daum.net

2. 원고 파일 업로드 접수 방법

홈페이지에 바로 업로드

© 2025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전교회. 게시물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부전의소리사에 있습니다.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