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맑은시내 유년부에서는 “여호와 샬롬”이라는 주제 아래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왕선주 전도사의 주관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요한복음 16:33 말씀을 중심으로 한 경배와 찬양, 예배, 공과 및 말씀 활동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목적은 현대 사회에서 평안을 잃어버린 세대에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가가며, 하나님께서 새롭게 주시는 진정한 여호와의 샬롬을 통해 믿음의 견고한 자리에 이르게 하고, 이 시대를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세대로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유년부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은 코로나19 이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낮아졌던 자존감이 여호와의 샬롬으로 인해 위로받고 새 힘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왕선주 전도사는 “이번 여름사역을 통해 우리 유년부 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모든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평안과 은혜 안에서 이 시대를 감당할 만한 믿음의 건강한 세대로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라며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부전교회는 이번 여름성경학교가 맑은시내 유년부 학생들에게만 아니라 모든 참여자들에게 믿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부전교회는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