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학생들, 부활주일에 온천천에서 전도 활동 실시
2023년 4월 9일, 온천천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초등부 학생 127명이 전도 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이번 활동은 박상욱 목사의 지도 하에 진행되었으며, 부활주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기획되었다.
박상욱 목사는 “부활주일에 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 가운데 특별히 ‘전도’를 선택한 이유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가 받은 값없는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도 활동을 통해 처음에는 자신 없어했던 아이들이 하나님의 용기를 받아, 온천천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전도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부활절의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는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초등부 학생들의 믿음과 용기가 많은 이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증명했다.
온천천에서 진행된 이번 부활주일 전도 활동은 학생들에게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큰 은혜와 감사의 시간을 선사했다. 박상욱 목사와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