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3일, 부전교회 닿음아트홀에서 특별한 음악의 밤이 펼쳐졌습니다. “사랑드림 샬롬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린 2023 사랑 Dream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사랑 Dream 오케스트라, 부전교회를 대표하는 열정적인 음악가들의 모임에서 주최한 이번 연주회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사랑과 소통의 가치를 관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다양한 곡들을 통해 청중들은 특별한 감동을 경험했으며, 연주회장은 사랑과 음악의 미소로 가득 찼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늘푸른 사랑부의 비전을 담고 있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별 없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예배하는 모습은 예수님의 이웃사랑 명령을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전교회는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신체적 재활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새로운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연주회에 참석한 한 관객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울려 퍼지는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연주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되어 사랑과 평화를 나누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3 사랑 Dream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는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서 사랑과 평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부전교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사랑과 음악이 하나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계속해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