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토), ‘제18차 학교기도불씨운동(The Wave)’이 부전교회에서 열렸다. 학교기도불씨운동은 학교 내에 자발적인 기도모임을 세워 복음화를 목적으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학생과 교역자들이 함께 연합하는 운동이다.
부산을 중심으로 2,500명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이 운동은 학생들이 각 학교에 기도 모임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기도불씨운동은 2016년 3월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꾸준히 이어져 왔다. 초기에는 부산 지역교회와 선교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기도모임이었으나, 이후 연합하여 ‘더웨이브(The Wave)’라는 이름의 집회로 발전하였다. 학생들은 이 집회를 통해 기도의 동력을 얻고, 각 학교에서 기도 모임을 개척하거나 기존 모임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학교기도불씨운동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큰 위기를 맞았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든 대면 집회가 중단되었고, 기도모임 숫자도 급격히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온라인 집회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빠르게 회복하여, 2025년 현재 중학교 35개교, 고등학교 71개교에서 학교기도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PART 1과 2로 나누어 진행됐다. PART 1에서는 각 학교별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마련되었고 PART 2는 찬양과 간증, 메시지와 기도로 구성됐다.
이번 18차 집회에는 찬양팀 ‘팀룩워십’이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뜨거운 찬양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기도장을 중심으로 함께 간증의 시간을 가졌으며, 움직이는교회의 김상인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영적 도전과 격려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