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강특별새벽부흥회에서 가장 깊이 남은 순간은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간증 중심의 말씀을 들으며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제 기도제목을 넘어 고등부 공동체 친구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친구들을 위해 기도해 왔지만, 이번처럼 마음을 다해 오랜 시간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했던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시간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우리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라는 사실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고3이라는 중요한 시간을 앞두고 있지만, 이번 개강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올 한 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이겨내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에서 끝까지 함께 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