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 94주년 기념 ‘함께 드리는 감사찬양예배’

4층 이음홀

부전교회는 2026년 3월 1일(주일) 오후예배 시, 교회설립 94주년을 맞아 4층 이음홀에서 ‘함께 걸어온 94년, 함께 드리는 감사찬양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지난 세월 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온 성도가 찬양으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예배는 찬양사역원의 주관 아래 진행됐으며,…

부전교회는 2026년 3월 1일(주일) 오후예배 시, 교회설립 94주년을 맞아 4층 이음홀에서 ‘함께 걸어온 94년, 함께 드리는 감사찬양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지난 세월 동안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온 성도가 찬양으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예배는 찬양사역원의 주관 아래 진행됐으며, 각 찬양대와 찬양팀이 정성껏 준비한 찬양으로 깊은 은혜를 전했다. 에스더찬양대는 ‘내 맘에 은혜의 물결’과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통해 예배의 문을 열었고, 벧엘찬양대는 ‘음성’과 ‘기름부으심’을 찬양하며 지금도 교회를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했다. 엘림찬양대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와 ‘주 예수 나의 산 소망’을 통해 믿음의 굳건함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을 선포했으며, 할렐루야찬양대는 ‘가라 모세’와 ‘그날’을 찬양하며 사명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의 정체성을 힘있게 드러냈다. 각 찬양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져 ‘은혜 – 부르심 – 무장 – 사명 – 소망’이라는 영적 메시지를 전하며 성도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예배의 절정은 연합찬양 시간이었다. 새생명찬양팀의 인도 아래 전 성도가 자리에서 일어나 ‘교회’와 ‘내 주의 나라와’를 함께 찬양하며 하나 됨을 이루었다. 손을 들고 기도하거나 눈시울을 붉히는 성도들의 모습 속에서 지난 94년의 은혜를 향한 감사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이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하나님 앞에 드리는 진정한 감사의 예배였다. 또한 다음세대를 향한 믿음의 계승이라는 의미도 더했다. 세대와 사역이 함께 어우러진 찬양 속에서 성도들은 교회의 본질이 건물이 아닌 ‘하나님의 사람들’임을 다시금 고백했다.

1932년 설립된 부전교회는 지난 94년 동안 말씀과 기도, 찬양의 본질을 붙들며 지역과 열방을 섬겨왔다. 지나온 은혜를 기억하며, 다가올 100주년을 향해 더욱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