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맥추감사절 기념으로 벧엘찬양대 주관 오후 특별찬양예배가 준비되어졌다. 맥추감사절은 한해의 절반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남은 반년을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실 것을 기도하는 절기로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벧엘찬양대는 주일 첫 예배인 1부 예배를 돕는 찬양대로, 주일 오전 6시 30분에 모여 찬양을 준비한다. 총무 최현민 집사는 “많은 성도들은 이를 어려운 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그 은혜를 깊이 체감하는 자리입니다. 1년 반 동안 찬양대 활동을 하며, 찬양대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찬양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큰 은혜를 받습니다”라고 전했다. 벧엘찬양대는 평균 연령이 높고, 많은 대원이 1부 예배 후 각자 다른 사역을 맡고 있어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찬양예배에서의 도전은 악보 없이 찬양하는 것이었다. 연습 과정에서 많은 실수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를 극복하고자 기도하며 준비했다며 “하나님, 이제 오직 은혜로만 찬양하게 해주세요, 가사를 틀리더라도 그 모습조차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연습에 임했다고 한다.
맥추감사절 주일, 1부 예배 후 마지막 연습을 마치고 오후예배가 시작되었다. 오르간 독주(윤인화), 솔리스트 듀엣(우혜주, 이서영), 벧엘앙상블(플룻/윤혜연, 바이올린/이다솜, 피아노/이승목)의 연주에 이어 특별출연으로 부전소년소녀 미션콰이어(지휘/황승일, 피아노/조성희) 어린이의 맑은 찬양과 함께 풍성한 찬양이 더해졌다. 최 집사는 “찬양의 가사처럼,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는 것을 느끼며 찬양을 드렸습니다. 찬양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기쁨을 느끼고, 암보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는 간증을 전했다.
벧엘찬양대는 주일 가장 이른 시간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사역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 벧엘찬양대를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대원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한 시간은 그 자체로 큰 은혜였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지더라도 오직 하나님만 붙들고 있는 마음만 있으면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을 고백합니다”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은혜를 나누는 사역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최근 새 찬양대복을 입고 찬양할 수 있어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벧엘찬양대는 대장 정우홍, 지휘 황승일, 총무 최현민, 부총무 이정미, 회계 지승경, 서기 김미숙, 오르간 윤인화, 피아노 차아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는 찬양을 위해 한 마음으로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