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교회에서 열린 제이어스 2월 정기예배가 2월 22일(토) 2,200명의 다음세대가 모인 가운데 뜨거운 은혜 속에서 진행되었다. ‘부흥과 변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예배는 감정적인 고양이 아닌,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와 회복을 추구하는 깊은 영적 도전을 선사했다. 제이어스(J-US) 찬양팀은 영성과 음악적 전문성을 겸비한 서울예술대학 학생들로, 젊은 감성의 크리스천 콘텐츠를 통해 다음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제이어스 예배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주는 이 도시의 주’ 찬양을 통해 부산 땅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며, 모든 회중이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경배의 순간을 맞이했다. 이어서 진행된 기도 시간에는 부산 지역과 대한민국의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세대로 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가 울려 퍼졌다.
예배 중에는 학교기도불씨운동을 이끌어가는 한 청소년의 감동적인 간증이 이어졌다. 12명의 작은 기도 모임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현재 39명으로 성장했으며, 학교의 반대로 인해 점심시간에 야외 벤치에서 기도하는 상황에 처했지만, 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더욱 신앙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신앙의 표준을 낮추지 않고,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두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었다.
예배 후반부에는 캠퍼스선교기도운동에 헌신하고 있는 한 졸업생의 간증이 이어졌다. 현재 대학 캠퍼스 내 기독교인의 비율이 3% 미만으로 줄어들었으며, 코로나 이후 많은 선교 단체가 철수하는 등 영적 환경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는 캠퍼스에서 다시 기도 운동을 시작할 것을 선포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하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으며, 부흥을 향한 갈망을 품고 다시 기도의 불을 지피겠다고 다짐했다.
2,200명의 예배자가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할 수 있도록 지원한 모든 손길에 감사하며, 그 헌신이 부흥을 위한 씨앗이 되어 앞으로도 계속될 부흥의 불씨로 자라날 것을 기대한다. 이 거룩한 움직임이 부산을 넘어 전국과 열방에까지 미칠 수 있도록, 모든 성도들이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