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여는 새벽 기도회가 1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간 이음홀에서 열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어린 자녀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4년의 밝은 새해를 맞아 올 한 해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을 간구했다. 특별히 담임 목사 청 빙 중인 부전교회가 하나님이 역사하시도록 “그릇을 준비하라”란 제목으로 김 기 봉 목사(온사커뮤니티교회)는 우리가 어떤 그릇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강론해 주셨다. 1월 8일(월):믿음의 그릇(열왕기 하 4:1-7) 첫날, 우리가 은혜 받을 믿음의 그릇을 준비해야 하나님이 채워 주시고, 절망 속에서도 믿음의 그릇을 준비하면 하나님은 방법을 알려 주시고 새 길을 열어 주신다. 부르짖고 그대로 순종할 때 채워 주신다. 특히, 하나님의 역사에 집중하고 믿음을 전수해야함을 강조하셨다. 1월 9일(화):돌 항아리 여섯(요한복음 2:1-12) 시작부터 꼬인 것도 하나님이 상관하시면 해결되고 우리 인생의 걱정과 고민도 예수님을 주인으로 청할 때 해결된다.
또한 주님의 역사로 우리는 모두 새로 태어날 수 있다. 그것은 우리가 종으로 무슨 말이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1월 10일(수):새부대(마태 복음 9:14-17) 우리의 헌 부대를 버리고 예수님을 담는 새 부대를 준비해야한다. 나의 기준으로 타인을 정죄하는 것은 나쁜 일이다. 우리가 옳다고 하는 헌 부대를 버리고 예수가 기준이 되는 새 부대를 준비해야한다. 딴 죽 거는 것, 갑질 하는 것, 타인을 탓하는 것 모두 헌 부대이다. 예수님은 가장 선한 것, 아름다운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쳤다. 내 자존심을 내려놓고 세상의 권세를 내려놓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고 내 안의 모든 것을 버리고 포기해야한다. 내가 새 부대가 되어 예수를 닮아 가야함을 권고하셨다. 1월 11일(목):냉수 한 그릇(마태 복음 10:40-42)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섬겨야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면 곧 의인을 알고 영접한 것이고 이를 통해 상을 받는다. 작은 자에게 냉수 한 잔을 대접하는 것이 주님께 한 것임을 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월 12일(금):보자기(사도 행전 10:1-22) 마지막 날, 우리 모두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보자기가 되어야하고 보자기는 내 생각에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옮겨 가고 확장되어야하며, 내 생각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채워져야 보자기가 된다. 내가 예수를 닮고 내려놓아야하며 내가 희생해야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어야한다. 모든 사람을 품어야함을 강조하셨다. 5일 간에 걸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새해, 어떻게 살아야할지 스스로 돌아보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주님의 역사를 통해 새로 태어날 수 있다. 이는 나 자신을 비우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성령 충만을 통해 가능하다.
주님이 보여 주신 대로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사랑으로 품고 나아갈 때 하나님의 사랑이 실현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품었으므로 우리도 모든 사람을 품고 나아갈 때 부전교회가 부산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열 방을 품을 수 있기를 소망하는 시간이었다. 해마다 부전교회는 신년/ 개강 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해 다음 세대와 함께 새해를 하나님께 구별해 드리고 있다. 2024년 새해는 부전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큰 계획에 부응하는 그릇을 준비해 부전교회에 합당한 담임 목사님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되기를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금) 금요헌신기도회에서 부흥회를 모두 출석한 다음 세대 총 247명(영아 부 2명, 유아부 3명, 유치부 8명, 유년부 21명, 초등부 26명, 소년부 27명, 중등부 56명, 고등부 60명, 헤세드 4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다음 세대의 신년과 새 학년의 출발을 격려했다.
지난 후반기 개강 부흥회보다 약 10여 명이 더 많이 참석해 담임 목사 청 빙 중에도 흔들림 없는 부전교회의 신앙의 저력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