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주일) 선교 헌신 주일을 맞아 많은 성도들이 선교 사명에 대한 결단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보의 상단에 적힌 “선교사로 가든지 선교사를 도우라”라는 도전적인 문구가 성도들의 마음을 흔들었으며,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예배는 1부부터 4부까지 최광 목사(열방빚선교회 대표, 황금종교회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특히 북한 선교 사역의 필요성과 그 사역의 열매를 나누는 강론이 펼쳐졌다.
예배 중에는 부전교회가 후원하는 여러 선교사들의 영상 인사가 공개되었다. 이집트, 영국, 태국,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캄보디아, 일본 등 다양한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선교지의 상황과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 이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고 있으며, 말씀을 통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했다.
이날 강론에서 최광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지으셨다”며,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회복됨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북한 선교 사역의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역사하신 사례를 나누며,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북한 복음화가 어렵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으며, 지속적인 기도와 선교 헌신을 통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실제로 탈북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며, 많은 이들이 말씀을 통해 변화되고 지도자로 세워지는 사례들을 공유하며, 성도들에게 북한 선교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선교 헌금 작정을 위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주보에 포함된 ‘선교 회원 작정서’를 통해 성도들은 매월 일정 금액을 작정하여 선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독려받았다. 부전교회는 현재 파송 선교사 7명, 협력 선교사 64명(해외 57명, 국내 7명), 현지 선교사 3명, 그리고 17개의 선교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든지 돕든지 하라’고 말씀하셨다”며, 이번 선교 헌금 작정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선교 사역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장 예배 참석자들은 작정서를 제출하고,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은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되었다.
이번 선교 헌신 주일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선교를 위한 기도와 헌금을 결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보내는 선교사로 1,173명이 헌신을 작정하였다. 선교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이번 선교 헌신 주일을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 사명을 되새기며, 기도와 물질로 함께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