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행복한아름축제 ‘내가 찾던 그 감사’

4층 이음홀

2025년 행복한아름축제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공동체가 함께 경험한 은혜의 축제로 기록됐다. 이동욱 목사는 이 사역을 세 번째로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점진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더욱 선명히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22년을 기점으로 코로나 이후 재개된, 행복한아름축제는 매해 더 많은 오이코스를 작정하며 복음…

2025년 행복한아름축제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공동체가 함께 경험한 은혜의 축제로 기록됐다. 이동욱 목사는 이 사역을 세 번째로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점진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더욱 선명히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22년을 기점으로 코로나 이후 재개된, 행복한아름축제는 매해 더 많은 오이코스를 작정하며 복음의 문을 넓혀 왔다. 2025년 역시 그 흐름은 계속됐다. 준비 과정에서 공동체가 드린 기도는 구체적인 응답으로 돌아왔다.

“1,000명의 작정자를 주십시오”라는 기도에는 1,162명이 응답되었고, “3,000명의 오이코스를 작정하게 하여 주십시오”라는 간구에는 3,140명의 오이코스 작정으로 채워졌다. 또한 “1,000명의 방문자를 보내 주십시오”라는 기도에는 첫 방문자 1,028명, 재방문자 216명이 예배당의 문을 넘는 열매로 이어졌다.

행복한아름축제는 11월 16일과 23일, 두 차례의 주일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축제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오이코스들의 발걸음은 계속되었고, 새가족 교육으로까지 연결되는 지속적인 은혜의 흐름이 이어졌다. 이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3)”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사역 현장이 되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추수감사주일에 맞춰 ‘내가 찾던 그 감사’로 정했다. 성도가 누려야 할 가장 본질적인 감사는 구원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이며, 그 감사가 다시 복음을 전하는 기쁨으로 이어지는 데 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성도들의 감사가 삶의 고백에 머무르지 않고 전도의 발걸음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했다. 또한 모든 사람이 궁극적으로 발견해야 할 감사는 소유가 아닌 복음에 있음을 선포하며, 오이코스들이 오랫동안 찾아 헤매던 참된 감사를 만나는 구원의 날이 되기를 기도했다. 그 소망은 예배당을 가득 메운 얼굴들 속에서 현실이 되었다. 신앙의 방황을 멈추고 돌아온 이들, 오랜 시간 기도로 품어 온 가족들, 사랑으로 섬겨 온 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는 모습은 행복한아름축제의 가장 분명한 열매였다.

행사에 참여한 성도들과 봉사자들은 “늘 이렇게 새가족으로 로비가 북적이고 활기차기를 바란다”, “오늘처럼 행복한 봉사와 예배는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그 고백 속에는 수고보다 더 큰 기쁨이 담겨있었다.

행복한아름축제는 약 8주간의 준비 기간 동안 교회 모든 기관이 협력해야 하는 대규모 사역이다. 주차, 안내, 식당, 카페, 새가족부를 비롯해 집사회, 권사회, 찬양팀과 찬양대, 목장, 말씀그라피선교회, 전도대, 전도폭발 등 수많은 섬김의 손길이 하나로 모였다.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적지 않았지만, 그보다 더 큰 감사와 사명이 공동체를 붙들었다. 특히, 장로들이 함께 참여한 발대식을 통해 전 교구가 한마음으로 출발했던 것처럼, 앞으로의 모든 사역 또한 동일한 마음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이번 행복한아름축제를 통해 맺힌 모든 열매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연도별 새가족 방문자 현황
2023년 574명 / 2024년 721명 / 2025년 1,02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