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후반기 개강특별새벽부흥회 ‘너를 굳세게 하리라’

4층 이음홀

부전교회는 2025년 8월 25일(월)~29일(금)까지 5일간 ‘너를 굳세게 하리라’라는 주제로 후반기 개강특별새벽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말씀과 기도, 찬양 속에서 온 성도가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첫날 말씀은 우병훈 목사(고신대 교수)가 ‘새 힘을 얻는 교회’(이사야 40:27-31)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그는 불…

부전교회는 2025년 8월 25일(월)~29일(금)까지 5일간 ‘너를 굳세게 하리라’라는 주제로 후반기 개강특별새벽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말씀과 기도, 찬양 속에서 온 성도가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첫날 말씀은 우병훈 목사(고신대 교수)가 ‘새 힘을 얻는 교회’(이사야 40:27-31)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그는 불평과 원망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얼굴을 구할 때 새 힘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성도들을 권면했다. 둘째 날에는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는 교회’(로마서 5:1-4)를 통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성도는 어떤 고난 속에서도 화평과 소망을 누릴 수 있다고 선포했다. 셋째 날 설교 ‘영광의 찬송이 되는 교회’(에베소서 1:3-14)에서는 성부·성자·성령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와 부르심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찬송이 되어야 함을 일깨웠다.

넷째 날은 송준기 목사(웨이처치 담임)가 강단에 서서 ‘아빠라고 부르짖으세요’(로마서 8: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두려움의 종이 아니라 양자의 영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강조하며, 담대히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친밀한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다섯째 날 새벽에는 ‘네 믿음이 크도다’(마태복음 15:21-28)라는 제목으로 가나안 여인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믿음의 본질을 전했다. 시험과 지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붙들었던 여인의 모습은 오늘날 성도들에게도 도전이 되는 신앙의 모범이었다.

마지막 금요헌신기도회에서는 강병호 목사(LJU 어린이선교회 대표)가 ‘택한 나의 그릇이라’(사도행전 9:10-20)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사울을 택하여 복음의 그릇으로 사용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소개하며, 오늘 우리도 순종과 믿음으로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무엇보다도 눈길을 끈 것은 소년부 학생들의 모습이었다. 많은 학생들이 가이드북을 손에 들고 설교 말씀을 한 줄 한 줄 메모하며 귀 기울이는 모습은 성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 장면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말씀을 삶에 새기려는 순수한 신앙의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부전교회의 밝은 미래를 확인하게 하는 은혜로운 순간이었다.

특히 29일 금요헌신기도회에서는 총 313명의 다음 세대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영아부 2명, 유아부 4명, 유치부 20명, 유년부 30명, 초등부 46명, 소년부 47명, 중등부 58명, 고등부 56명, 헤세드와 미스바 48명, 그리고 사랑부 2명까지 모든 부서가 포함되었다. 이번 새벽부흥회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장학금과 다음 세대의 신앙적 결단을 통해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